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소울워커/사건 사고/2018년 (문단 편집) == 태그 시스템 추가논란 == 서비스 초반 10만원 패키지 논란이나 아카식 레코드의 과도한 과금요소 등이 문제가 되어 여론이 악화되었는데, 소울워커는 이같은 오명을 씻기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인 결과 출석보상과 이벤트,그루톤 코인 등으로 일부 캐시아이템의 인게임수급이 일정수준 가능하게 되었다. 이제 라이트유저들은 과금을 하지 않거나 적은 과금을 통해 넉넉하진 않지만 캐시아이템인 브로치, 강화파괴방지장치 등을 어느정도 자급자족 할 수 있고, 이같은 무과금/저현질 요소들은 악랄한 과금구조를 자랑하는 여타 한국 온라인게임들에 비해 상당히 혜자스런 구성으로 소울워커만의 차별화된 장점으로 인정받게 되었다. 다만 게임의 무료화는 지속적인 수익을 내야하는 게임사의 입장에서는 양날의 칼이 될 가능성이 큰데, 입소문을 통한 인기몰이와 유저수 증가 측면에서는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하겠지만 반대로 말하면 회사가 돈 벌 구석이 많지 않다는 것이기도 하다. 또한 게임의 지속적인 흥행 가능성은 그 누구도 장담할 수 없고, 특히 소울워커의 경우 게임사 자체의 병크가 워낙 대단하긴 했지만 짧은 흥행시기에 비해 이미 이용자수가 많이 감소한 상황이라 혜자요소는 가뜩이나 줄어든 유저와 맞물려 수익을 방해하는 애물단지로 전락해버렸다. 이에 과금구조를 손볼 것이라는 분석이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하나 둘 생겨났고 실제로도 아카식 시스템 개편예고나 출석보상 변경, 커럽티드 레코드 등을 통해 인게임 수급이 가능했던 일부 캐시아이템들이 하나 둘씩 조정되고 있었는데.. 여기에 2018년 9월 19일 태그시스템과 파밍던전인 스카이클락 팰리스가 나오면서 과금논란이 본격적으로 재점화되기 시작했다. 과거 일본서버의 이벤트메이즈를 그대로 가져온 재탕 컨텐츠인것은 둘째 치더라도 난이도 조절 실패 및 창렬한 보상으로 인해 인게임 파밍의 효율성이 떨어지는데다 태그 전송기를 캐시아이템으로 팔면서 이에 불만을 표출하는 유저들이 속출하고 있다. 또한 상위(유효)등급의 태그일수록 던전 드랍률/캐시템 출현률이 매우 낮아지는 것은 물론, 장비에 태그를 붙이기 위해 동일등급 이상의 태그 아이템 수개~10개를 채워넣지 않으면 제련확률이 낮아지며 실패하면 재료가 몽땅 사라지는 등 사실상 노골적인 현질유도를 위한 허울뿐인 신규컨텐츠라는 견해가 중론이다. 게다가 브로치나 아카식은 한번 획득하면 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지만, 태그는 유저 간 게임재화(제니) 거래가 안될 뿐더러 탈착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다소 느린 편인 소울워커의 업데이트 속도를 감안하더라도 신지역/신레이드가 나오고 새로운 장비를 획득하여 태그를 붙이고 싶다면 다시금 기약없는 현질 또는 노가다를 해야한다! 아무래도 짧은 인기몰이가 끝나고 급감한 이용자수와 엔간한 캐시아이템의 인게임 수급가능으로 인한 매출감소가 게임사로 하여금 과금노선을 변경하게 된 계기로 작용하였겟지만, 그간 보여주었던 혜자스런 측면과는 너무나도 괴리되는 - 심지어는 현질게임으로 유명한 3N에 맞먹는 행보여서 이러한 논란이 쉽사리 가라앉지 않을 전망이다. 물론 태그가 없어도 게임 컨텐츠를 즐기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고, 너무나도 창렬한 태그 및 재련확률로 인해 과금/파밍 뺑뺑이를 하더라도 고등급 또는 유효 옵션을 장담할 수 없기에(...) 태그 공제가 생길 정도는 아니며, 태그시스템이 출시된지 얼마 되지 않았기 때문에 유저 의견을 수렴하여 좀 더 합리적인 방향으로 수정할 여지가 있으므로 좀 더 기다려보자는 의견도 있다. 약 3주후 태그 수정패치가 적용되었는데, 쓸모없는 저등급 태그를 갈아 재료로 바꾸어 합성에 사용할 수 있는 시스템이 추가되었고, 또한 메이즈 특화 고성능 드랍태그가 추가되어 이전에 비해 다소 과금부담이 줄어들게 되었다. 한편으론 이러한 여론의 반발과 악화를 감수하면서까지 태그시스템의 출시를 강행한 것은 그만큼 게임사의 매출이 좋지 않거나 퍼블리셔나 투자자 등의 압박이 심하다는 것을 반증한다는 견해도 있다. [[분류:소울워커]][[분류:대한민국의 게임 사건 사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